'리틀싸이' 황민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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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신문 김영심기자] 일명 '리틀싸이' 황민우가 사단법인 다문화연예예술총엽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6월 18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군이 (사)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회장인 가수 선풍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는 문화 연예 예술의 인재를 발굴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사회에 전파하는 주춧돌을 해온 단체로 황민우와 선풍 회장은 실제로 다문화가정가족이라는 공통점과 가족구성원이 베트남이라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선풍 회장은 "리틀싸이 황민우군은 우리 다문화가정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문화대사이다. 진심으로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며"다양한 문화가 존중될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해지고 글로벌 한류 문화예술도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싸이'황민우군의 신곡 '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작곡가 정원수가 만든 곡으로 전통 아리랑을 각색해 현대감각에 맞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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